서버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에는 ip뿐만 아니라 port라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port는 무엇일까?

 

 

port


port는 영어로 항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간단하게 IP가 컴퓨터를 찾는 주소라면 port는 컴퓨터 내에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 중에 어느 프로그램에 데이터를 줄 것인지 판단하는 부분이다

 

우선적으로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려고 한다면 해당 응용프로그램(메일 , http등)의 특성에 맞게 포트번호를 바인딩을 해주어야 하며 

 

그 후 네트워크 - 각 계층을 통한 뒤 ip에 맞는 컴퓨터를 찾아 데이터만을 넘겨주게 된다 그 후 바인딩한 포트 번호를 찾아 해당 응용프로그램에 데이터를 넘겨준다

 

 

자주 사용하는 port 번호는 미리 지정되어 있는데 앞서 포스팅 하였던 SSH의 경우에는 22번 포트 FTP의 경우에는 21번

 

HTTP는 80번  등으로 이미 약속되어 있다

 

 

포트포워딩


일단 앞 선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그림을 가져오겠습니다

위에서 포트란 어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지 지정하는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다른 컴퓨터가 내 컴퓨터에 접속 혹은 데이터를 전송하려면 외부ip 와 포트번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부 ip를 입력하고 포트번호를 입력해도 공유기까지만 도착하지 어느 컴퓨터, 노트북에 이 정보를 전송할 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때 왼쪽 그램에 정보를 전달할지 오른쪽 그램에 정보를 전달할지를 판단하는 이 일련의 과정을 포트포워딩이라고 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네트워크의 통신망을 가로채서 주소 변환을 일으키는 기법이라고는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더 공부한 후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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